[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코리아가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BMW 뉴 X3 xDrive30e는 X3 최초의 PHEV 모델로,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효율성과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해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BMW 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PHEV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